'더유닛' 앤씨아, 꾸준한 성실함으로 '연습 머신' 등극

앤씨아가 '연습벌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캡처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앤씨아가 꾸준한 성실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더유닛’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춤 실력으로 인해 팀에 해가 갈까 걱정하는 앤씨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춤 실력이 부족한 자신을 열심히 도와주는 팀원들을 위해 앤씨아는 합숙 기간 내내 다른 사람들이 쉴 때도 쉬지 않고 계속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후 그는 경연 후 팀 내 1위를 차지한 결과를 보며 결국 눈물을 보여 그간의 부담감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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