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배철수와 만난다.
29일 '기억의 밤' 측은 장항준 감독이 이날 저녁 7시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7년 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장항준 감독과 DJ 배철수는 '기억의 밤'과 관련해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직접 선정한 추천곡을 감상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까지 더한다.
힌편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로 이날 개봉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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