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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이번 생은' 사랑받아 감사해, 에이핑크 활동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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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이번 생은' 사랑받아 감사해, 에이핑크 활동도 응원"

입력
2017.11.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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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윤보미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연기 첫도전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윤보니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좋은 작품과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 이번 생에 첫 드라마라서 긴장도 실수도 또 부족함도 많았을 텐데 감독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이 잘 알려주셔서 끝까지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속 윤보미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앞으로의 윤보미 그리고 에이핑크의 활동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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