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이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은 지난 28일 14만92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7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9만8446명으로 200만을 곧 넘을 예정이다.
2위인 '저스티스 리그'부터는 관객수가 급격히 떨어졌다. 2만265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66만7401명이다.
'해피 데스데이'는 1만5061명으로 3위, 누적 133만7228명이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1만1178명으로 3위, 누적 관객수 477만6151명이다.
'러빙 빈센트', '범죄도시', '7호실'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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