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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YG 연습생 방예담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28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 7회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보이 그룹 데뷔를 앞둔 연습생 방예담의 댄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예담은 카리스마 있는 칼군무를 펼쳤다. 박진영은 방예담에게 "동작은 정확한데 힘이 들어가 있다"면서도 "그래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준우승 출신으로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물론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도 심사위원 대 참가자로 만난 바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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