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된 여배우"...이미지부터 김자옥-김지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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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된 여배우"...이미지부터 김자옥-김지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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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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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주 전 신장 쇼크로 숨진 배우 고 이미지(본명 김정미, 향년 58세)의 빈소가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은 혼자 살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가 지난 후에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 장지는 인천 연안부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친숙하고 익숙해서 더욱 안타까운 여배우들의 죽음. 배우 이미지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배우 이미지가 최근 별세한 사실이 27일 뒤늦게 세상에 알려졌다. 고인은 홀로 거주하던 서울 강남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지 2주 만에 친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부검 소견에 따르면 고인은 2주 전 신장 쇼크로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일시가 알려지지 않아 고독사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며 한층 더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이미지는 '서울의 달', '전원일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친숙한 이미지와 다채로운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는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 김영애, 故 김지영, 故 윤소정에 故 김주혁까지 늘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배우들의 죽음은 자리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슬픔이 됐다. 특히 이들은 브라운과 스크린 안에서 우리들의 엄마이자 언니, 가족으로 사랑받았던 만큼 안타까움은 컸다. 

또한 최근 故 김자옥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돼 대중이 그를 다시 추억했다. 향년 63세에 항암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사망한 그는 '공주를 외로워'라는 히트곡을 남긴 가수이자 다양한 작품에서 사랑받아온 소녀같은 배우이기도 했다. 

중년 여배우들의 사망 소식은 이들이 가진 친숙한 캐릭터와 연기로 인해 한층 대중의 마음 속에 오래 남아있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이들을 추억하며 기억할 것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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