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지가 고독사한 가운데, 그의 유작이 공개됐다.
故 이미지의 유작은 최근 녹화된 KBS 단막극 ‘13일의 로맨스’으로, 아직 방송되지 않았다.
이 드라마에서 이미지는 가수 태진아와 호흡을 맞췄다.
방송된 작품 중에는 2015년 MBN ‘엄마니까 괜찮아’가 마지막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 이미지는 신성애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이미지는 영화 ‘춘색호곡’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7시 45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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