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을 제안 받았다.
한선화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8일 “한선화가 ‘데릴 남편 오작두’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을 연출한 백호민 PD와 ‘마마’를 집필한 유윤경 작가의 작품으로, 한선화는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지난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신의 선물-14일’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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