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산 정약용 고향 남양주에 ‘다산동’ 생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산 정약용 고향 남양주에 ‘다산동’ 생긴다

입력
2017.11.28 15:33
0 0

남양주시, 행정구역 개편

남양주시 다산동 구역도.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 다산동 구역도. 남양주시 제공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경기 남양주시에 다산동이 신설된다.

남양주시는 현재 조성중인 다산신도시와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을 다산1ㆍ2동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해 다음달 18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앞서 10월30일 ‘남양주 읍면동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현재 법정동인 가운동을 다산동으로 변경했다. 또 진건읍 배양리, 일패동, 이패동, 지금동, 도농동, 수석동, 다산동(가운동)간 경계도 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도농동은 다산1동으로 바뀌어 국도6호선 기준 북쪽지역을, 지금동은 다산2동으로 변경돼 남쪽인 지금ㆍ가운ㆍ도농ㆍ수석동 등을 관할지역으로 두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구역 조정은 지역주민과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