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맥학회 신임 회장에 나창현 강남하정외과의원 원장이 28일 선출됐다. 나 신임 회장은 "정맥 관련 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하는 정맥학회에 다양한 전공 의사들이 소속된 만큼 회원들 격을 없애고 편한 학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외과학회 산하인 대한정맥학회는 인체 혈관질환 중 하지정맥류와 하지부종 혈전질환 등 정맥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한국형 정맥질환 치료 지침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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