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1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꾼’이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꾼’의 주역 현빈, 유지태, 나나, 안세하, 장창원 감독은 오는 12월 2일 부산, 3일 대구 지역의 극장을 찾아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 배우들이 2주차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서는 어떤 팬서비스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이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