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옥’이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옥’ 측은 28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등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 분)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다.
올 가을 강렬한 감정의 파고를 느낄 수 있는 독보적 느와르로 시선을 사로잡은 작품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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