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창업한 제이디엔지니어링(대표 이완복, www.jdcompany.co.kr)은 탈원전, 탈화력이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발전소 건설에 부응하는 해양구조물 및 중량물 이송∙설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문 엔지니어링은 물론 제조, 시공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협력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제이디엔지니어링은 해양 분야의 다양한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 전부터는 특수한 운송장비인 SBL-1100장비를 갖추고 발전소 및 플랜트 분야의 중량물인 발전기, 터빈, 콘덴서, 트랜스포머, 아민플래쉬드럼 등의 작업을 엔지니어링에서 설치까지 일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특화산업육성이라는 지자체 지원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여러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리프팅 디바이스 및 중량물 설치 관련 주변장비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이 장비 관련 지적재산권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제이디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스콰이크 공사를 시작으로 서울 마포구에 세계 최초 지하에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 기계설비 설치공사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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