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미운우리새끼’가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16.1%, 2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 19.7%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7.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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