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신생 기획사 오리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최근 배우 배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수빈은 2002년 중국CCTV ‘기억의 증명’을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주몽’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비밀’ ‘내 마음 반짝반짝’ 등과 영화 ‘걸프렌즈’ ‘무서운 이야기’ ‘26년’ ‘마이 라띠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배수빈은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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