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가 '깨비듀스101' 1등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보아를 심사위원으로 '깨비듀스101'이 펼쳐졌다.
춤에 자신없어 하던 이홍기는 "FNC에서 SM으로 가고 싶은 이홍기다. 우리 회사는 아직 모자라"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홍기의 춤을 본 보아는 "유일하게 노래와 춤이 맞았다. 어떻게 그렇게 잘해요?"라고 칭찬했다. 이홍기는 "춤으로 칭찬 받아본 게 처음이다"며 감격했다. 보아는 "소질이 있어 보인다"고 다독였다.
이홍기는 '넘버원' 노래까지 불렀다. 보아는 "SM에서 캐스팅하겠다"고 말했고, 이홍기는 "FNC 버려!"라고 외쳤다.
결국 이홍기는 1등까지 차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