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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와 골프장 운영 활성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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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와 골프장 운영 활성화’ 세미나

입력
2017.1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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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문화포럼 세미나 장면.
한국골프문화포럼 세미나 장면.

한국골프문화 포럼(회장 최문휴)이 28일 오전 10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노인복지와 골프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지원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대택 국민대 교수의 진행으로 조원득 한국 노인체육학회 이사, 조상우 호서대 교수, 이경훈 광운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여자 하키 대표팀이 월드리그 파이널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대한하키협회 제공
여자 하키 대표팀이 월드리그 파이널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대한하키협회 제공

여자 하키, 월드리그 파이널 3위…역대 최고 성적

여자 하키 대표팀이 월드리그 파이널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허상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여자 하키 월드리그 파이널 대회 3ㆍ4위 결정전에서 영국에 1-0 승리를 거뒀다. 세계랭킹 9위 한국은 2위 영국과 만난 이날 경기에서 1쿼터 8분 김종은(아산시청)의 페널티코너(PC) 득점으로 앞서 나간 후 영국의 2∼4쿼터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거둔 후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독일을 만나 슛아웃 접전 끝에 승리했으나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네덜란드에 0-2로 패해 3ㆍ4위전으로 내려왔다. 2012~13년 처음 시작돼 2년 단위로 열리는 하키 월드리그에서 남녀를 통틀어 한국이 3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팀의 경우 2012~13, 2014~15년 대회에서 모두 8위에 그쳤다.

대한카누연맹 신임 회장에 김용빈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대한카누연맹 제11대 회장에 김용빈(45)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카누연맹은 26일 “전날 치러진 제11대 회장선거에서 선거인단 134명 가운데 109명이 투표에 참가했다”며 “김용빈 후보자가 6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용빈 신임 회장은 “카누와 카약은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주목 받지 못해왔다”라며 “카누에 대한 대중의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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