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다양한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엑소 수호는 2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돔 스카이돔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런 기록이나 상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상과 기록을 발목에 묶고 있다는 생각으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마음으로 항상 무대에 오른다"고 자신했다.
또한 "다음 목표는 기록이나 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엑소 9명과 팬들과 함께 오래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희망했다.
네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4 - The EℓyXiOn -'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3일 간 6만 6천 관객을 매료시키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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