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박재현이 결혼한다.
박재현은 내년 3월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연애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배우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연 배우로 주로 출연했다.
특히 그가 얼굴을 알린 것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덕분이다. 재연 배우로 오랫동안 '서프라이즈'에 고정 출연하면서 '서프라이즈의 아이돌'로 불렸다.
한편 박재현은 내년 3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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