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은 26일 라미란(라미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분해 밝은 미소로 요구르트 전동카트를 운전하며 주민과 인사를 나누거나 배달을 하는 모습으로 극중 강한 생활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간 '막영애'에서 라미란은 디자인팀 라부장으로 워킹맘의 애환과 고충을 현실적으로 연기해냈다. 이번 시즌에서 라부장이 왜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등장하게 되는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막영애16' 제작진은 "라미란은 요구르트 배달원은 물론 디자인팀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변화를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는 시즌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막영애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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