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어린이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다.
SBS '마스터키' 제작진은 25일 강다니엘을 비롯해 워너원 윤지성, 옹성우, 샤이니 키, 태민, 비투비 서은광, 에이핑크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 신비, 프리스틴 나영, 서장훈, 이상민 등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선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 이 날 12명의 출연자들은 ‘자전거’를 활용한 색다른 게임에 나섰다. 팀원들을 태우고 단체 자전거 운전에 처음 도전한 윤지성은 “제가 면허가 없어서 자전거 운전을 잘 못한다”고 외쳐 옆 자리에 앉아있던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스틸컷에는 어린이용 네발 자전거에 탄 강다니엘, 나영의 모습부터 팀별로 단체 자전거에 탄 플레이어의 모습까지 흥미진진한 게임 현장이 그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스터키'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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