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JUN. K)가 소미와 호흡을 맞춘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준케이는 25일 밤 10시 네이버 V LIVE '준케이X루프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을 통해 지난 20일 선공개한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의 라이브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 소미의 특급 지원사격도 이어진다. 신보 ‘나의 20대’의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11월부터 2월까지’의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소미는 이번 ‘루프탑 라이브’에도 출연해 준케이와 합동 무대를 꾸민다.
‘11월부터 2월까지’는 겨울에 헤어진 연인과의 따뜻했던 기억을 감성적인 노랫말에 담아 표현한 곡으로 소미만의 음색과 준케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JYP 선후배 간의 훈훈한 우정을 뽐낸 두 사람이 이번 ‘루프탑 라이브’에서 어떤 꿀조합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준케이의 솔로앨범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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