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기안84가 '썸' 후기를 전했다.
24일 밤 11시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3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세 사람의 엔딩이 궁금하다. 웬만한 로코보다 재밌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나래는 “애매한 건 기안84의 마음이다”라고 말했고, 기안84는 “난 한 번 간 여자는 잡지 않는다. 둘이 다른 데서 방송하는 거 보니까 그렇게 좋아할 수 없더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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