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박한별이 양동근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밤 9시 50분 방송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최고봉(양동근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자신의 고백을 믿지 못하는 최고봉을 위해 “극단적 스킨십 하겠다. 유리 아빠 사랑한다”라며 그를 안았다.
최고봉은 “나랑 스킨십할 때마다 발열되는 게 사랑이다? 자발적으로 사랑을 느끼는 휴머로이드는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보그맘은 “보고 하셔야 겠군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한별, 결혼+임신 4개월 깜짝 발표 "세상이 달라보인다"(전문)
조덕제 소속사 대표 "당시 현장에 있었다..여배우 명백한 거짓말"(전문)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