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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마지막회 촬영현장 공개 "행복한 합동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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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마지막회 촬영현장 공개 "행복한 합동결혼식"

입력
2017.11.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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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제공
‘돌아온 복단지’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제공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의 마지막 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학봉-미옥과 금봉-달숙 커플의 행복하고 애정 가득한 합동결혼식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은 단지-정욱 커플과 재영-예원 커플의 밝고 다정한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6개월 동안 동고동락하며 열정을 다해 함께 드라마를 만들어간 배우와 스태프들의 단체사진이 포함되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지난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선사해온 ‘돌아온 복단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122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강성연, 고세원, 송선미, 이필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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