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토털 패션 브랜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엘타는 지난 23일 CJ 오쇼핑에서 첫 단독 론칭 방송 직후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 다운이 계속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2012년 이그조틱 레더 백 브랜드로 시작한 비엘타(VIELTA)는 이윤진의 친정어머니이자 공예 디자이너 이경화가 '딸을 위한 단 하나의 가방'을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어머니로부터 브랜드를 물려받은 이윤진은 최근 1년 여간의 재정비를 통해 본인의 이름을 건 토털 패션 브랜드로 탈바꿈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아이템들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윤진 대표는 "엄마가 운영해 온 브랜드에서 내 이름을 건 브랜드로 리론칭하며 최선을 다했다. 욕심보다 진심을 담은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비엘타의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고객들에게 전해진 듯해 기쁘고 감사하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겠다. 소을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진심을 잃지 않겠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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