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하늬, 박빙의 몸매 '섹시 매력 대결'

이효리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제일모직 구호

이효리가 키위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이하늬, 장범준과 함께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섹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효리와 이하늬가 함께한 커플 화보는 두 사람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위미디어 측은 24일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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