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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워너원 윤지성, 팀 동료 강다니엘·옹성우에 조언 구하기

입력
2017.1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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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세 멤버가 '마스터키'에 출연한다. SBS
워너원 세 멤버가 '마스터키'에 출연한다. SBS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이 '마스터키'에 함께 출연한다.

오는 25일 방송될 SBS '마스터키' 7회에는 서장훈, 이상민, 샤이니 키와 태민, 에이핑크 박초롱, 걸스데이 소진, 여자친구 신비, 프리스틴 나영, 비투비 서은광 등이 출연해 천사와 악마의 마스터키를 찾기 위해 나선다. 워너원 리더 윤지성은 '마스터키'에 처음 출연해 강다니엘, 옹성우와 함께 심리전을 펼친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SBS 공식 SNS 채널과 '마스터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워너원의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지성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시청자들에게 첫 출연 소감을 밝힌 데 이어 그룹 멤버인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지성은 '마스터키' 출연에 한껏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믿을 건 니엘이와 성우 밖에 없다. 두 사람을 따라서 잘 해보겠다. 그런데 고정 멤버라 그런지 되게 으스댄다. 알려달라고 해도 잘 안 알려주더라"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원망했다.

뒤이어 화면에 등장한 옹성우와 강다니엘은 "모니터링을 하고 왔다고 하니 '마스터키' 룰을 숙지했는지 문제를 한 번 내보겠다"며 "천사는 누구인가요?"라고 물었다. "그건 비밀이죠"라고 당당히 말한 윤지성은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애매한 표정에 당황하며 자신 없는 목소리로 되물었다. 강다니엘은 "제가 천사입니다"라고 말했고, 윤지성이 당황하자 옹성우는 "이미 인터넷에 공개됐다. 그걸 모르다니 모니터링을 안 한 것 같다"고 말해 윤지성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지성을 속이는데 성공한 옹성우와 강다니엘은 조언도 잊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팁을 드리자면, 본인의 직감을 믿어라. 왜냐하면 제 직감은 항상 다 틀렸다. 오늘은 형의 직감을 믿고 따라가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홀로 남은 윤지성은 "상금을 받아 가서 워너원 멤버들을 배불리 먹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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