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도시어부' 에이스로 거듭났다.
23일 밤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배우 한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함께 제주에서 어종 무관 무게 대결을 벌였다.
이날 이경규는 49cm 제주 참돔을 낚으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어 한은정이 52cm 제주 참돔을 낚았고, 한은정은 바로 에이스를 낚아챘다.
한은정은 "경규야, 내가 이겼다!"며 에이스의 순간을 만끽했다. 마이크로닷은 "누나 다음 주에 또 (도시어부)오겠다"며 실력을 칭찬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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