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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123)-메이시스 퍼레이드 올해도 합니다!

입력
2017.11.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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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에서 올해로 91회째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퍼레이드를 위해 준비중인 디즈니의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수다쟁이 '올라프' 대형 풍선 앞에 모여 있다. 올해는 차량 돌진 테러와 각종 총기난사로 치안이 더욱 강화되었고 관중들의 소지품도 검색을 할 예정이며 모래를 가득 채운 수십대의 트럭이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주변 일대에 세워져 차벽을 만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올해로 91회째를 맞는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경찰들이 퍼레이드를 위해 준비중인 디즈니의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수다쟁이 '올라프' 대형 풍선 앞에 모여 있다. 올해는 차량 돌진 테러와 각종 총기난사로 치안이 더욱 강화되었고 관중들의 소지품도 검색을 할 예정이며 모래를 가득 채운 수십대의 트럭이 퍼레이드가 지나가는 주변 일대에 세워져 차벽을 만들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리조트 소치에서 22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안정화를 위한 3자 정상회의 시작을 앞두고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리조트 소치에서 22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시리아 사태 안정화를 위한 3자 정상회의 시작을 앞두고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 하라레의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 당사 앞에서 22일(현지시간)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당한 뒤 국외로 도피했던 에머슨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던 시위자들 사이에 한 어린이가 차량 지붕위에 올라서서 춤을 추고 있다. '부부세습'을 시도하다 탄핵위기에 놓였던 무가베 전 대통령이 전격사임을 한 후 사흘만인 오는 24일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을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짐바브웨 하라레의 ‘짐바브웨아프리카민족동맹-애국전선(ZANU-PF)’ 당사 앞에서 22일(현지시간)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당한 뒤 국외로 도피했던 에머슨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던 시위자들 사이에 한 어린이가 차량 지붕위에 올라서서 춤을 추고 있다. '부부세습'을 시도하다 탄핵위기에 놓였던 무가베 전 대통령이 전격사임을 한 후 사흘만인 오는 24일 음난가그와 전 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을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의 '2017 예산편성 시정 연설'을 앞두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으로 분장한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의 '2017 예산편성 시정 연설'을 앞두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으로 분장한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6일(현지시간) 실시될 온두라스 대통령선거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현지시간) 테구시갈파에서 한 남성이 재선에 도전하는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현 대통령의 선거포스터를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6일(현지시간) 실시될 온두라스 대통령선거을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현지시간) 테구시갈파에서 한 남성이 재선에 도전하는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현 대통령의 선거포스터를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ICTY)가 1990년대 보스니아 전쟁당시 '발칸의 도살자'로 불렸던 라트코 믈라디치 전 세르비아계군 사령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재판을 기다리며 헤이그의 국제유고전범재판소 앞에 있는 '프리예도르 92'라 불리는 추모관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유고전범재판소(ICTY)가 1990년대 보스니아 전쟁당시 '발칸의 도살자'로 불렸던 라트코 믈라디치 전 세르비아계군 사령관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재판을 기다리며 헤이그의 국제유고전범재판소 앞에 있는 '프리예도르 92'라 불리는 추모관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3년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재클린 여사와 함께 카퍼레이드를 하던 존 F 케네디(1917~1963) 전 대통령이 암살을 당한지 54주기를 맞은 22일(현지시간) 한 국립공원 관리원이 미 메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JFK 생가 앞에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3년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재클린 여사와 함께 카퍼레이드를 하던 존 F 케네디(1917~1963) 전 대통령이 암살을 당한지 54주기를 맞은 22일(현지시간) 한 국립공원 관리원이 미 메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JFK 생가 앞에 헌화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 콩스탕 반덴 스토크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안데를레흐트의 경기 중 바이에른 뮌헨 축구팬들이 입장권 인상에 항의하며 경기장으로 던진 가짜 돈다발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 콩스탕 반덴 스토크 스타디움에서 22일(현지시간)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안데를레흐트의 경기 중 바이에른 뮌헨 축구팬들이 입장권 인상에 항의하며 경기장으로 던진 가짜 돈다발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에인 보켁 부근 남부지역 사해 중부에 소금형성물에서 올라오고 있는 소금에 덮인 나무 한 그루가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에인 보켁 부근 남부지역 사해 중부에 소금형성물에서 올라오고 있는 소금에 덮인 나무 한 그루가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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