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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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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능 시작

입력
2017.1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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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2018학년도 수능이 일제히 치뤄 졌다. 이날 전국 각 고사장에는 수험생들을 응원 나온 교사들과 후배들, 가족들로 붐볐으며 수험생들이 고사장 안으로 들어선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교문 앞에 서서 기도 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수능은 지난주 경북 포항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됐으며,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로 지진 지역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23일 오전 수험생들이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23일 오전 수험생들이 선생님의 응원을 받으며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한 수험생이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한 수험생이 어머니의 응원을 받으며 교실로 향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 전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 전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한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을 찾은 한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 앞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고사장 앞에서 한 수험생의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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