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콘서트 7080’이 대전 관객들과 만난다.
‘낭만콘서트 7080’은 오는 27일 저녁 7시 대전 우송대학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낭만콘서트’는 지난 7월 1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8차례 음악팬들을 찾았다.
이날 공연에는 김흥국, 장은숙, 신형원, 우순실, 김학래, 이재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7080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은 “침체된 중장년층 대상으로 한 ‘7080 콘서트’와 잊혀진 원로가수 무대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새해에는 더욱 풍성한 무대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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