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데뷔 첫 1위 후 기분 좋게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최근 신곡 '드라마라마(DRAMARAMA)'로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와 촬영한 12월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해당 화보 촬영 직전,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데뷔 2년 6개월 만에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화보 촬영 내내 들뜨고 감사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리더 셔누는 2017년 가장 칭찬하고 싶은 일로 월드 투어와 함께 음악방송 1위를 꼽았으며, 멤버 기현 역시 ‘2017년 11월 14일,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화려한 무드로 진행된 촬영은 몬스타엑스의 첫 1위 소식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케이크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축하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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