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아이린 등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에 아이린, 김진경, 안아름, 안승준, 정채율, 김충재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셀프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린, 김진경 등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영상 통화를 하는 것처럼 등장해 친근감을 더한다.
영상에는 아이린의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이라는 간단한 메시지부터 안아름, 정채율의 "시험 잘 보고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
최근 드라마 '안단테'를 통해 연기자로 새 출발을 알린 김진경은 "저의 미소를 보고 힘을 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팬들과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던 안승준은 "이거 볼 시간에 더 공부해"라는 장난 섞인 친근한 인사와 함께 "수시, 정시 모두 파이팅 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스피커 소속 김충재도 같이 등장했다. 그는 "(수능) 잘 준비해서 원하는 거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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