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윈터송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국일보닷컴에 "12월 중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엑소는 그동안 꾸준히 겨울 앨범을 발표해 왔다. 2013년 '12월의 기적', 2015년 '싱 포 유', 지난해 '포 라이프'까지 겨울 콘셉트에 맞춘 포근한 곡을 선보였다.
멤버 개별 활동이 많은 상황에서 올해 '코코밥', '파워'에 이어 겨울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팀으로의 엑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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