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의 창립자이자 약학박사인 박효석 회장이 30여년의 개국약사로서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발효건강식품인 ‘클라라’가 장건강과 체지방 개선 효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간장약으로 주로 쓰이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을 포함한 10여종의 자연 원료를 통해 장건강에 도움을 주고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한독화장품 생명공학연구소에서 특허 획득한 '대두펩타이드를 함유한 다이어트 조성물(No.10-1405372)' 함유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2008년 개발된 이래 10년간 판매가 이루어지는 동안 한독화장품 생명공학연구소의 약학박사 3명을 비롯한 연구진이 수많은 체험사례를 토대로 한 지속적인 R&D와 일반원료보다 10배 이상 비싼 발효원료 사용으로 타제품이 모방할 수 없는 부작용 없고 속효성이 있는 제품으로 안정화시켰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객관적인 실험 결과에서도 그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6개월간 서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정명희 교수가 '마우스'를 통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단기간의 투여에 의해서도 사염화 탄소 및 알코올 투여에 의한 간조직 손상, 지방 축적 및 간조직 염증을 유의하게 억제했다’는 결과를 얻어 낸 것이다.
또한 클라라는 미국 FDA에서 유효성을 인정받아 일반의약품(OTC Drug)으로 순조롭게 등록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확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클라라는 현재 전국의 약국을 비롯하여 사후면세점 등 다수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미주지역 수출은 물론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을 뚫고 진출하여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동, 중앙아시아 등 세계 각 지역으로의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논란으로 난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10월 중국에 매장을 오픈하며 중국 수출에도 청신호를 쏘아 올리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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