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제이㈜(대표 신현주)는 수술 외엔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국내기술의 무수술 가슴확대시스템인 ‘이브라’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가슴 전문기업이다.
2010년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을 통해 유방확대효과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아 2011년 식약처의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으며 같은 해 5월에 정식 론칭했다.
이브라 시스템은 유방을 세포성장의 적정 압력인 15~25㎜Hg로 자극시켜 유방조직의 세포증가 촉진을 유도, 유방 확대를 꾀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성형으로 구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가슴지방이식수술 전후 공간을 형성하고 지방의 생착율을 높이기 위한 외부조직확장기로도 이용이 되고 있다.
하지만 한나제이 신현주 대표는 단순히 제품 판매 목적이 아닌 여성들의 가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슴 건강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 변화에 오랜 시간 노력해 오고 있다.
단순히 여성들의 가슴을 한 컵 올려주는 제품이 아니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의 상징인 가슴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으로 판매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성들이 가슴에 관심을 갖고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캠페인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성형으로 구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어주는 아름다움과 함께 모유수유, 반복되는 다이어트 또는 노화로 인해 가슴모양이 변해 자신감을 일어 가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 그리고 아름다운 가슴 건강을 선물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 신현주 대표는 “이브라 시스템의 약속은 8시간 12주 간 사용 후에는 한 컵 사이즈가 업되는 효과를 지키는 의료기기라는 것과 함께 가슴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도 하겠다는 한가지의 약속이 더 포함된다”면서 “앞으로도 가슴 관리를 위한 전용 제품들을 다각적으로 개발해 여성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나제이는 지난해 11월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와 ‘여성을 위한 핑크 하트 캠페인’ 공동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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