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클리닉(김홍섭 원장)은 기존 성형외과와 달리 수술 보다 시술에 중점을 두고 가격 경쟁보다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안티에이징 클리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오픈된 병원이다.
김홍섭 원장이 병원을 오픈하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40대 이상 시니어층의 활동이 늘어나고 이들이 원하는 성형외과에 대한 기대와 시술 내용들이 다르다는 것을 예측한 결과다.
병원 오픈과 함께 김 원장은 상투적인 친절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다양한 시술을 서비스함으로써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확대했으며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 도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지향 시스템을 도입, 운영했다.
또한 환자 수를 늘리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하나씩 바꾸어 나가는 환자 중심 서비스, 원장이 직접 상담부터 시술까지 모두 진행하는 VIP 시스템도 장점이다.
실제로 병원 오픈 이후 2년 동안 많은 환자들이 이곳을 찾았지만 여전히 모든 진료와 시술을 김 원장 혼자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단순히 외모만 예뻐지고 동안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환자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드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직원들에 대한 환자 상담 및 대응 교육부터 환자를 상대하는 하나하나의 정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또한 시술 역시 지방이식 전문가로 그동안 4,000여건이 넘는 케이스를 경험한 전문가지만 늘 멍 하나 붓기 하나에도 신경을 쓰며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실제로 최근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결혼을 1주일 앞두고 시술을 위해 찾는 이들도 여럿 있을 정도다. 그만큼 김 원장에게 상담 및 시술을 받은 후 신뢰하는 환자들이 늘어난 결과다.
김 원장은 “사실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고 이러한 문제는 보톡스나 필러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한다”면서 “모든 환자들이 겉모습만이 아닌 내적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진정한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만드는데 더욱 더 노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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