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소영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남성 잡지 맥심(MAXIM)는 유소영과 함께 한 12월호의 크리스마스 콘셉트 표지를 공개했다.
유소영은 "치열한 연예계에서 강인한 마음이 필요하다"며 깨달음을 말했다. "연예인은 외로움을 부정할 순 없다"고 밝힌 그는 이별 후 외로워서 남자에게 먼저 연락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난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었다.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찌질한 짓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소영은 가장 찌질했던 이별 후 행동으로는 "남자친구랑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혼자 가봤다"라고 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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