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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어반자카파 박용인 "미니홈피 사진 보고 아내에 첫눈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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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어반자카파 박용인 "미니홈피 사진 보고 아내에 첫눈에 반해"

입력
2017.1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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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이 '자기야'에 출연한다. SBS
박용인이 '자기야'에 출연한다. SBS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결혼 생활과 10개월 된 아들을 공개한다.

박용인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용인은 결혼 2년 차에 10개월 된 아들을 둔 아빠다. 앞서 진행된 녹화 당시 박용인은 생후 10개월 된 아들 다원이를 공개했고, 패널들은 박용인과 똑 닮은 아들 다원이를 귀여워했다.

박용인은 미니홈피에서 사진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아내가 영국 유학을 떠나 장거리 연애를 했던 에피소드부터 다투고 화해하는 것조차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일상까지 풀어놓았다. 박용인은 아내와 다툰 후 화해를 할 때 애교가 넘치게 말한다며 실제로 시범을 보였다. MC 김원희와 나르샤는 무대에서와는 다른 매력에 한 번 더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초보 남편인 박용인은 스튜디오의 결혼 선배들에게 "가장 궁금했던 것이 있다. 결혼 생활이 무르익다 보면 싸움도 줄어들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결혼 대선배 성대현은 "늘어나는 건 하나도 없다. 싸움도 줄고 관심도 줄고 재산마저 다 줄어드니 걱정하지 말라"라며 결혼 후의 미니멀 라이프를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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