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SBS 연예대상 MC 낙점...우효광과 동반 참석

추자현이 SBS 연예대상 MC를 맡았다. SBS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SBS는 22일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우효광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과 듀엣송까지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MC로 확정된 추자현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한다.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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