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이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라붐 소연이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올리비아 역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마법이야기로 매직랜드의 공주 올리비아가 친구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법의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또한 올리비아 역을 맡은 라붐의 소연, 레인보우 조현영 외에도 개그맨 김늘메, 김철무, 김보겸, 박근식 등이 캐스팅 됐다.
소연은 그 동안 MBC 드라마 ‘병원선’ OST ‘I Feel Love’, KBS1 ‘우리집 꿀단지’ OST 등을 발표하고,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하며 차세대 아이돌의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아왔다. 이번 첫 뮤지컬 도전을 통해 ‘소연’의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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