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로시(Rothy)가 배우 추자현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시는 21일 오전 공식 SNS에 “정말 좋아하는 자현언니. 넘나 행복 #동상이몽 #자현느님 #실물영접 #성덕 #우블리도 #조하”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깜짝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와 추자현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시와 추자현의 깜짝 만남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인 추자현 부부가 듀엣송 작업을 위해 신승훈을 찾으면서 이뤄졌다.
한편 로시는 데뷔곡 ‘Star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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