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증학회(회장 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5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전영훈 경북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8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학회는 이번 총회에서 ‘제1회 대한통증학회 통증의학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통증의학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통증치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기사를 쓴 헬스조선 한희준 기자이다.
통증의학기자상은 학회 기자상운영위원회에서 평가와 집중 토의를 통해 선정된다. 위원장은 조대현 회장이다. 위원으로는 전영훈(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ㆍ홍성준(강동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ㆍ심우석(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사와 이강근 특별위원장(을지의대 마취통증의학과), 한국일보 권대익ㆍ파이낸셜뉴스 정명진ㆍ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등이 위촉됐다.
/그림 1 전영훈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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