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나래 VS 이국주, '냉부해' 최초 게스트 15분 요리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나래 VS 이국주, '냉부해' 최초 게스트 15분 요리대결

입력
2017.11.20 09:57
0 0

이국주, 박나래(오른쪽)가 '냉부해' 셰프로 변신한다. JTBC 제공
이국주, 박나래(오른쪽)가 '냉부해' 셰프로 변신한다. 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최초로 게스트 간 15분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2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이 다시 요리하고 싶은 냉장고의 주인공, 박나래와 이국주가 다시 출연해 3주년 특집을 빛낸다. 

  

연예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나래바’와 ‘국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녹화 내내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국주점은 음식을 먹기 위해 술이 나오는 곳이고, 나래바는 술을 먹기 위해 요리가 나오는 곳”이라며 두 업장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특히 나래바의 박나래는 “최근 들어 톱스타들이 ‘나래바’에 방문하고 싶어 한다”며 이서진과 박보검, 조인성을 언급했다. 이어 “이서진 씨는 이미 왔다 갔다. 박보검 씨는 초대해 달라더니 연락처를 안 주고, 조인성 씨는 부모님과 동행하겠다고 하더라”며 실망감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와 이국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게스트 간 15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나래바’와 ‘국주점’의 명예를 건 대결에 셰프들도 손에 땀을 쥐고 결과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15분 동안 기절시켜 놓은 뒤에 혼자 요리하겠다”며 박나래를 자극했고, 박나래 역시 “해머 가져다 놓고 대결하자”고 응대해 승자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강인 측 "친구와 다투다 오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공식전문)

'알쓸신잡2' 유시민 "김대중, 빨리 오신 분...정서적으로 흔들린다"

박잎선, 홍상수X김민희 향한 일침 "사이다 발언"

"김민희와 사랑" 홍상수 감독, 아내와 이혼 재판 간다

이주연, 블랙 비키니입고 탄탄한 몸매 인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