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베이식(Basick)이 5개월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베이식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ARTER'(스타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WTF 5 : Real Life' 이후 약 5개월만의 곡이다. 베이식은 이번 곡에 래퍼로서의 초심을 되새기며 새롭게 시작하는 스타터(STARTER)로서 자신의 생각을 담았다. 촉망받던 신예 래퍼에서부터 '쇼미더머니4' 우승까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가사가 특징이다.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3번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이기도 하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 곡은 패션 브랜드인 STARTER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80년대 올드 스쿨 콘셉트로 촬영된 영상과 프로듀서 Pe2ny(페니)의 붐뱁 비트, 베이식의 랩이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패션 브랜드 STARTER는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위해 특별히 'BASICK' 로고가 세겨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상을 베이식에게 선물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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