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와 '해피데스데이'가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리그'는 19일 전국 1237개 스크린에서 관객 29만942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4만2003명에 달했다.
지난 8일 개봉한 '해피데스데이'는 19일 689개 스크린에서 10만58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3만 7954명이었다.
3위 '로트:라그나로크'는 이날 6만5542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459만 2445명을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1~3위가 모두 외화였다.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건 4위 '7호실'로 전국 520개 스크린에서 5만2304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27만1173명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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