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럭셔리 호텔을 즐겼다.
19일 저녁 9시 5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럭셔리한 호텔에 슬리피를 초대했다. 슬리피는 “마지막 만찬이냐. 형 빚 많지 않냐. 그냥 욜로 하기로 했냐. 로또 된거냐”고 끊임없이 질문했다.
이상민은 “하룻밤에 900에서 1200만원 할 것 같다. 아님 말고”라며 “내가 국제영화제 MC를 맡았는데, 이 호텔방을 대기실로 쓰라고 준거야”라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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