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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의 편의점차, 고준희와 인연 시작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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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의 편의점차, 고준희와 인연 시작될까(종합)

입력
2017.11.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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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됐다. SBS '미우새'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됐다. SBS '미우새' 캡처

‘미운우리새끼’ 토니안과 그의 이상형 고준희가 드디어 만났다.

19일 저녁 9시 5분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과 붐이 고준희를 위해 푸드트럭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는 붐의 이야기대로 수트를 빼입고 등장했다. 붐은 토니를 큰 트럭에 태우고 의문의 장소로 가면서 “오늘이 형 인생의 터닝포인트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이었다. 앞서 토니는 이효리, 한지민, 수지 등을 제치고 고준희를 이상형월드컵 1위로 정한 바 있다. 이에 붐이 그를 위해 푸드트럭 편의점차를 준비한 것.

이에 토니는 아직 한 번도 만나지 않은 고준희에게 푸드트럭을 보내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하지만 붐은 “이벤트 하는데 왜 미리 얘기를 하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토니는 “부끄럽다. 이건 민폐다. 욕 한 번 해도 돼? 너 미쳤어? 일이 너무 커졌다”라며 당황했으나 붐은 “팬들이 커피차 보내지 않나. 우리는 토니안다운 편의점차를 보낸 거다. 얼마나 아름답냐. 이렇게 봐야지. 따로 레스토랑에서 보는 건 옛날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붐은 토니에게 “오늘 키가 왜 그러냐. 고준희가 모델 출신이라 키가 크다”라며 키높이 마법 구두까지 신겨주면서 신경을 써줬다.

드디어 고준희가 등장했고, 그는 편의점차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모습을 화면으로 본 스페셜 MC 김정은은 “내가 고준희를 아는데 지금 반응은 싫어하지 않는 거다”라고 말했고, 토니 엄마 역시 “예쁘고 나이도 잘 맞다. 토니도 마음도 착하고 배려심이 많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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