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어아가씨는 에이트 출신 가수 주희였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의 3라운드에서는 복어아가씨와 괘종시계가 맞붙었다.
괘종시계에게 진 복어아가씨는 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였다. 앞서 주희는 2007년 데뷔한 혼성그룹 에이트로 데뷔했다. 2015년 축하해요생일케이크로도 ‘복면가왕’에 출연한 바 있다.
주희는 “트로트 가수 같다고 하셨는데 의도한 거다. 느리더라도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예전보다 훨씬 힘이 생겼다. 쉬는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셨구나 느꼈다”라고 평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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